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럼 앤 베이스 (문단 편집) === 드럼 앤 베이스의 모체, 정글 (Jungle)[anchor(정글)] === 1980년대 ~ 1990년대 초까지 [[일렉트로니카]]가 부흥할 때,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정신에서 나온[* 사실 '''덥'''([[레게]]) 문화가 뿌리 박혔으면서 기행이 많은(?) [[영국]]에서 나올 만한 장르 중 하나다. 같은 [[영연방]]권 국가인 [[자메이카]] 이민자 문화, 레게 음악을 즐겨 듣던 영국 [[서브컬처]]와의 융합 때문이다. 그런 이유로 레게와 덥은 댄다 음악뿐이 아닌, 당대 영국의 [[펑크]]록에도 영향을 미쳤다.][* 묵직하면서 느긋한 베이스의 원조는 바로 덥 음악에서 유래한 것이지만, [[브레이크비트]]를 빨리한 것을 하나의 큰 장르([[레이브]])로 끌어올릴 생각을 한 것은 바로 [[영국]]쪽의 아티스트들.] 컴프레서가 잔뜩 들어간 드럼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,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어울리는 베이스 사운드를 가진 장르이다. 장르의 직접적 기원은 '''[[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]]'''.[* Breakbeat Hardcore 혹은 더 나아가 80년대 말 90년대 초 Oldskool Rave] 이 중 [[레게]](Reggae), 덥,[* Dub 레게에서 파생된 장르.] 댄스홀(Dancehall)에 영향을 받은 한 스타일이 정글이라는 한 장르로 발전한 것이다. 초창기 정글 DJ들은 정글과 원시 레이브/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를 섞어 틀었었다. [* 따지고 보면 올드스쿨 레이브는 하드코어 테크노 전반과 정글 - 드럼 앤 베이스의 공통 조상격인데, 지금은 하드코어와 정글/d'n'b를 [[빅텐트]] 단위로 비교해도 판이한 차이점을 보이게 되었다.][*참고 [[http://www.archive.org/details/175bpm.plLtjBukemMixtapesCollection|어트모스피어릭 정글의 대부 LTJ Bukem의 믹스테이프 콜렉션]]] 레게에서 파생된 장르 특성상 흑인 MC 및 보컬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기도 하다. 레게 특유의 걸쭉한 톤으로 가사를 읊는 것[* Toasting 토스팅] 으로 바로 알아차릴수 있다. 물론 MC도 있다. 비트 자체가 정렬된 [[드럼 앤 베이스]]와 달리 두들겨댄다. '''여기서부터 세계를 바꾼 7초간의 기적으로 불리는 [[아멘 브레이크]]가 사용된다.''' 역시 뿌리가 된 장르인지라 비슷하긴 하지만,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와는 구별된다. 초보자는 구분하기 힘들지만 사용하는 악기나 여러 구성요소들이 다르다. [[하드코어 테크노]]의 일종인 브레이크코어(Breakcore)는 대체로 정글이 더욱 난해하고 과격하게 쪼개진 파생 장르라고 보면 거의 맞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